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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제품·신기술>LX하우시스, 바닥재 엑스컴포트 리뉴얼…리모델링 시장 겨냥
[LX하우시스 제공]

[헤럴드경제=유재훈 기자]LX하우시스가 프리미엄 시트 바닥재인 ‘LX Z:IN(LX지인) 바닥재 엑스컴포트’(사진)의 2024년형 리뉴얼 신제품을 출시했다.

‘엑스컴포트’는 지난 2019년 출시 이후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발이 편안한 보행감을 강점으로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자리매김한 시트 바닥재다. 이번 리뉴얼 제품은 보행 안전성을 더욱 높이고 스톤 및 우드 패턴 등 인기 디자인을 추가했다.

‘엑스컴포트’는 단일 쿠션층 구조의 기존 시트 바닥재와는 달리 충격을 흡수하는 상부층과 탄력있는 하부층으로 구성된 2중 쿠션구조로, 편안한 보행감과 함께 실생활 속 경량충격음 저감 기능도 확보했다.

리뉴얼된 엑스컴포트는 특수 표면처리 기술을 새롭게 적용해 미끄럼 저항성능을 강화했다. 사람은 물론 반려견의 미끄럼 안전성 테스트 결과 미끄럼 저항성능은 기존 자사 강마루 대비 약 30%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제조과정에서 지구환경오염 감소·유해물질 감소·생활환경오염 감소 효과를 인정받아 환경부의 ‘환경표지인증’을 획득, 친환경성을 입증했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리뉴얼된 ‘엑스컴포트’는 발이 편한 우수한 보행감, 반려동물까지 생각한 기능성, 그리고 트렌디한 디자인까지 갖춰 리모델링을 준비중인 고객들에게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igiza7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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